여름철 무더위에 처진 얼굴 피부, 울쎄라 써마지 리프팅으로 개선

여름철 강렬한 자외선과 무더위는 피부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얼굴 피부 탄력을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에는 피부 광노화가 가속화되어 가을이 되면 갑자기 피부가 처져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름철 피부 탄력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 데 울쎄라와 써마지 리프팅이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울쎄라(Ultherapy)란?
MFU-V(마이크로 포커싱 초음파 비주얼라이제이션) 기술을 사용하여 피부 깊은 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 표면에는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SMAS층(피부 밑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 재생을 유도한다. FDA 승인을 받은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로,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 시술 후 3-6개월에 걸쳐 피부 리프팅과 탄력 개선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써마지FLX(Thermage FLX)란?
고주파(RF)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하고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 시술이다. 최신 버전인 써마지FLX는 이전 버전 대비 시술 시간이 단축되었고, 4D 진동 기술로 통증을 크게 감소시켰다. 눈가, 눈 주위, 윗눈꺼풀 등 세밀한 부위에도 적용 가능한 아이팁이 있어 눈매 리프팅에도 효과적이다.
울쎄라와 써마지의 차이점
두 시술은 서로 다른 에너지를 사용하여 서로 다른 피부 층에 작용한다.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를 이용해 SMAS층(약 4.5mm 깊이)까지 도달하여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며, 써마지FLX는 고주파 에너지로 진피층(약 2-3mm 깊이)의 콜라겐 재생에 집중한다. 이러한 작용 깊이의 차이 때문에 두 가지 시술을 함께 받으면(울써마지) 피부 표층부터 심층까지 전반적인 리프팅 및 탄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통증 관리
울쎄라와 써마지는 효과적인 시술이지만 시술 중 통증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를 위해 수면마취(정맥 마취)를 시행하여 시술 중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하거나, 에어녹스(아산화질소와 산소 혼합가스, 일명 웃음가스)를 흡입하여 통증과 불안감을 줄이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의료진과 사전에 통증 관리 방법을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볼륨 회복 대안
리프팅 효과 외에 볼륨감 회복이 필요한 경우, 슈링크(고강도 집속 초음파)나 볼뉴머(고주파 피부 탄력 개선 시술) 같은 대안적인 시술도 고려할 수 있다. 이러한 시술들은 울쎄라나 써마지와 병행하거나 대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각각의 특성과 장단점을 의료진과 상담하여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철저히 바르는 것이 여름철 광노화 예방의 기본이지만, 이미 진행된 피부 탄력 저하는 적절한 리프팅 시술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시술 전 반드시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권장한다.
(압구정 리연케이의원 김현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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