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흡입,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 결정해야 [김현수 원장 칼럼]
![지방흡입,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 결정해야 [김현수 원장 칼럼]](/_next/image?url=%2Fimages%2Fspecial%2F2021.03.23.jpg&w=3840&q=75&dpl=dpl_3CKV4airty2hHAuGuq4scvfgp64p)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지방흡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이로 인해 겨울 동안 숨겨왔던 살들이 겉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지방흡입은 수술이면서도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이뤄진다. 원하는 부위의 지방층에 약물을 넣어 지방층을 반쯤 액체화시킨 뒤, 파이프를 꽂아 지방을 뽑아내는 원리다. 일반적으로 복부 지방흡입 및 팔뚝 지방흡입 등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에 많이 이용한다.
과도한 흡입의 부작용
다만 무조건 많이 뽑는다고 높은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과도한 흡입은 피부가 울퉁불퉁해지거나 움푹 패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이 때문에 지방흡입 시 최소한의 지방을 남겨야 나중에 살이 찌더라도 울퉁불퉁하거나 움푹 패임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특히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100% 회복이 불가능하며, 여러 번 지방흡입과 이식이 이뤄져야 한다. 이 때문에 처음 이뤄지는 순간에 얼마만큼의 지방을 흡입할 것인지 결정하는 게 중요하다.
피부탄력 함께 고려해야
단순히 지방을 제거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피부탄력까지 함께 고려하고 개선해야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한 번에 많은 양을 흡입하거나, 30대 이후 탄력이 저하된 경우라면 지방흡입만으로 부족한 면이 있다. 일반적인 지방흡입은 2~5% 정도 약간의 리프팅만 있을 뿐, 떨어진 피부 탄력을 개선할 수 없다.
또한 모든 시술이 그렇듯, 의료진과 꼼꼼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내원하는 피부과의 의료진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방문해야 한다.
(압구정 리연케이의원 김현수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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