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쎄라는 샷 수를 따지면서, 포텐자는 왜 안 따지세요?
모공·피부결·탄력을 같이 보는 '천텐자' 이야기

모공·피부결·탄력을 같이 보는 '천텐자' 이야기

울쎄라나 써마지를 알아볼 때는 다들 "몇 샷이에요?"부터 물으십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포텐자는 샷 수를 묻는 분이 거의 없습니다. "포텐자 1회"라고만 되어 있으면 그냥 1회라고 생각하시죠.
포텐자도 샷 수가 결과를 가릅니다. 바늘과 고주파가 들어가는 횟수가 곧 얼마나 넓게, 얼마나 촘촘하게 자극했느냐이기 때문입니다. 리연케이의 '천텐자'는 이름 그대로 포텐자 1000샷을 기준으로 잡은 프로그램입니다.
포텐자는 마이크로니들로 피부에 미세한 통로를 내고, 그 끝에서 고주파(RF)를 전달해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합니다. 펌핑팁은 여기에 하나를 더합니다. 바늘이 만든 통로로 스킨부스터를 깊게 밀어 넣는 것입니다. 바르는 것으로는 닿지 않는 깊이까지 약물이 전달됩니다.
샷이 적으면 일부만 자극되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습니다. 1000샷 기준이면 얼굴 전체를 고르게 덮으면서
을 한 번에 넓게 다룰 수 있습니다. (피부 상태에 따라 샷 수는 조절합니다.)
스킨보톡스는 근육이 아니라 진피층에 아주 얇게 보톡스를 주입하는 방법입니다. 피지 분비를 줄이고 모공을 조여 주며, 피부결을 정돈하고 잔주름을 부드럽게 합니다. 포텐자와 함께 하면
RF 자극 + 물리적인 바늘 자극 + 스킨보톡스
세 가지가 같은 날 겹쳐 작용합니다.
모공이 넓어 보이고, 피부결이 거칠고, 유분이 많거나, 예전보다 탄력이 떨어졌다고 느끼시는 분. 이 중 두세 가지가 같이 있다면 따로따로 시술하는 것보다 한 번에 계획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다운타임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시술 당일 밤이면 괜찮아지십니다.
주기적으로 받으신다면 포텐자는 6주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보톡스는 3개월 간격을 두어야 해서, 3회를 계획하시면 중간 회차에는 스킨보톡스 대신 포텐자 펌핑 + PDRN으로 진행합니다.
다음에 포텐자 상담을 받으신다면 꼭 물어보세요. "몇 샷이에요?"
시술의 적응증과 효과, 다운타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시술 여부는 반드시 의료진과 직접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